2010년 쉘과 캐슈넛의 세계 최대 생산국은 나이리지아였다. 하지만 캐슈넛의 생산 동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다양하다. 1980년대 이전의 주요 생산지는 아프리카였고, 인도는 1990년대의 최대 생산국이며, 2000년대에 들어서는 베트남이 이 자리를 이어받았다. 하지만 2008년 이후, 또다시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캐슈넛 나무는 서리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캐슈넛의 주요 생산지는 열대 국가이며, 그 나라들은 남위 북위 25도 사이에서 그 기후에 맞게 고루 분포되어 있다.

베트남에서의 캐슈넛 생산은 지난 10년간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은 이제 아시아 총생산의 약 6 %를 차지하고있고, 이는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많은 생산량이다.  베트남에는 원료 캐슈넛 약 220,000 톤의 약 60% 를 처리할수있는 가공 공장들이 있다. 

아시아 생산 수출 현황

국가	2000	1998	1995	1990	1985
방글라데시	10	10	20	80	60
중국	2000	2000	923	1,000	6,500
인도	440000	440000	321640	285590	22,1330
인도네시아	69,027	69,027	74,995	29,907	21,114
말레이시아	13,000	13,000	13,000	10,000	6,000
스리랑카	15,000	15,000	13,000	10,000	9,500
태국	22,000	21,000	18,000	11,850	9,500
베트남	41,200	54,000	52,800	26,000	9,000
캄보디아	25,000	20,000	16,000	14,850	1,000
총 아시아	602,237	614,037	494,378	374,427	28,304
베트남 실제 캐슈넌 생산	60,200	70,000	72,000	56,000	34,000
캐슈넛 쉘 생산량	600,000	700,000	720,000	560,000	340,000

위는 베트남 연간 생산량이며, 추가로 캄보디아에서 대량의 원료 캐슈넛을 수입하여 가공하고 있다 캐슈넛 쉘의 생산량은 식용 캐슈넛 생산량의 10배 정도로 계산이 된다.